아침 출근길,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날아서 갈 수 있다면..." 이란 생각 많이들 하실 텐데요.
이제 곧 이 상상이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2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첨단 자동차 '에어로 모빌(AeroMobil)' 30의 시제품이 공개됐습니다.
'에어로 모빌'은 차가 막히면 날개를 꺼내 하늘로 날았다가 다시 도로를 달리는 SF영화 속의 한 장면을 현실화한 자동차인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해졌을까요? 비밀은 바로 가벼움입니다.
'에어로 모빌'은 무게가 경차의 절반 수준인 45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또한 최장 700km의 비행이 가능한데요. 이는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뮌헨까지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날아서 출퇴근하는 상상, 이제 헛된 꿈만은 아닌 듯 싶습니다.
이제 곧 이 상상이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2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첨단 자동차 '에어로 모빌(AeroMobil)' 30의 시제품이 공개됐습니다.
'에어로 모빌'은 차가 막히면 날개를 꺼내 하늘로 날았다가 다시 도로를 달리는 SF영화 속의 한 장면을 현실화한 자동차인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해졌을까요? 비밀은 바로 가벼움입니다.
'에어로 모빌'은 무게가 경차의 절반 수준인 45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또한 최장 700km의 비행이 가능한데요. 이는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뮌헨까지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날아서 출퇴근하는 상상, 이제 헛된 꿈만은 아닌 듯 싶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꽉 막힌 도로, 날아서 출퇴근?” 꿈이 현실로!
-
- 입력 2014-10-30 17:10:06
아침 출근길,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날아서 갈 수 있다면..." 이란 생각 많이들 하실 텐데요.
이제 곧 이 상상이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2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첨단 자동차 '에어로 모빌(AeroMobil)' 30의 시제품이 공개됐습니다.
'에어로 모빌'은 차가 막히면 날개를 꺼내 하늘로 날았다가 다시 도로를 달리는 SF영화 속의 한 장면을 현실화한 자동차인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해졌을까요? 비밀은 바로 가벼움입니다.
'에어로 모빌'은 무게가 경차의 절반 수준인 45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또한 최장 700km의 비행이 가능한데요. 이는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뮌헨까지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날아서 출퇴근하는 상상, 이제 헛된 꿈만은 아닌 듯 싶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