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진 오라방~ ‘주원’ 해피투게더3 출연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까칠하고 냉정한 유진 역을 맡은 배우 ‘주원’이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패션왕> 홍보를 위해 안재현, 신주환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 출처 주원 SNS (왼쪽부터 배우 신주환, 안재현, 주원, 홍석천, 방송인 김나영, 조세호, 개그우먼 김지민)

또 주원은 오늘 오후 자신의 SNS에 해피투게더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저를 포함해 재현이와 리얼창주 신주환 그리고 카메오로 출연해준 석천이 형과 나영누나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직접 홍보까지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피투게더3 세트장을 배경으로 배우 신주환, 안재현, 주원, 홍석천, 방송인 김나영, 조세호, 개그우먼 김지민까지 나란히 서서 기념촬영을 했다.

오늘 방송에서 주원은 극장을 청소하다 데뷔한 스토리와 데뷔 초 강동원으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소개했다. <해피투게더3>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