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에 열렸던 아시아음식문화축제 수익금 3만 달러를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에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몽골의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 영재 육성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지난 2007년부터 인천시,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함께 몽골의 양궁, 태권도, 복싱, 축구 등의 종목에 훈련과 장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아시안게임 기간에 주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열린 아시아음식문화축제에는 36만여 명이 찾아 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즐겼습니다.
기부금은 몽골의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 영재 육성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지난 2007년부터 인천시,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함께 몽골의 양궁, 태권도, 복싱, 축구 등의 종목에 훈련과 장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아시안게임 기간에 주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열린 아시아음식문화축제에는 36만여 명이 찾아 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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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음식문화축제 수익금 몽골 NOC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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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8:11:01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에 열렸던 아시아음식문화축제 수익금 3만 달러를 몽골 국가올림픽위원회에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몽골의 스포츠 발전과 스포츠 영재 육성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지난 2007년부터 인천시,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함께 몽골의 양궁, 태권도, 복싱, 축구 등의 종목에 훈련과 장비를 지원해 왔습니다.
아시안게임 기간에 주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열린 아시아음식문화축제에는 36만여 명이 찾아 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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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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