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임기를 약 4달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하나은행은 김종준 행장이 어제 열린 하나-외환은행 이사회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행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기통합 이사회 개최 시점에 맞춰 조직의 발전과 성공적이고 원활한 통합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김 행장은 앞으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임직원이 힘을 합쳐 통합 은행을 국제 경쟁력이 있는 국내 최고은행과 아시아 선도 은행으로 도약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행장의 퇴임식은 다음 달 3일 열립니다.
하나은행은 김종준 행장이 어제 열린 하나-외환은행 이사회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행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기통합 이사회 개최 시점에 맞춰 조직의 발전과 성공적이고 원활한 통합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김 행장은 앞으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임직원이 힘을 합쳐 통합 은행을 국제 경쟁력이 있는 국내 최고은행과 아시아 선도 은행으로 도약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행장의 퇴임식은 다음 달 3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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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준 하나은행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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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8:27:26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임기를 약 4달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하나은행은 김종준 행장이 어제 열린 하나-외환은행 이사회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행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조기통합 이사회 개최 시점에 맞춰 조직의 발전과 성공적이고 원활한 통합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김 행장은 앞으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임직원이 힘을 합쳐 통합 은행을 국제 경쟁력이 있는 국내 최고은행과 아시아 선도 은행으로 도약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행장의 퇴임식은 다음 달 3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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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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