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여중생 성매매 알선한 상근예비역 3명 구속

입력 2014.10.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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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보병 제50사단 검찰부는 가출한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1살 이 모 상병 등 상근예비역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열흘동안 중학생 14살 김 모 양을 상대로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뒤 김 양으로부터 2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과 함께 범행을 주도한 23살 최 모 씨는 지난 7월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쳐 현재 관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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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출한 여중생 성매매 알선한 상근예비역 3명 구속
    • 입력 2014-10-30 19:52:49
    사회
육군 보병 제50사단 검찰부는 가출한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21살 이 모 상병 등 상근예비역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열흘동안 중학생 14살 김 모 양을 상대로 수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뒤 김 양으로부터 2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과 함께 범행을 주도한 23살 최 모 씨는 지난 7월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쳐 현재 관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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