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정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전이 오늘 후보 등록과 동시에 공식 시작됐습니다.
교도통신은 3선에 도전하는 현 지사 등 4명이 입후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오키나와 후텐마 미군기지의 현내 이전 문제가 최대 쟁점인데, 아베 정권은 이번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기지 이전을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교도통신은 3선에 도전하는 현 지사 등 4명이 입후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오키나와 후텐마 미군기지의 현내 이전 문제가 최대 쟁점인데, 아베 정권은 이번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기지 이전을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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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지 이전 주민투표’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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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19:56:06
일본 아베 신조 정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전이 오늘 후보 등록과 동시에 공식 시작됐습니다.
교도통신은 3선에 도전하는 현 지사 등 4명이 입후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오키나와 후텐마 미군기지의 현내 이전 문제가 최대 쟁점인데, 아베 정권은 이번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기지 이전을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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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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