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이 LG를 꺾고 2승 1패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넥센은 잠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 오재영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강정호의 결승 한 점 홈런에 힘입어 LG를 6대 2로 물리쳤습니다.
2승 1패로 앞서간 넥센은 1승만 보태면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라 정규리그 1위 삼성과 우승을 다투게 됩니다.
넥센은 소사, LG는 류제국을 각각 선발로 내세운 가운데 두 팀의 4차전은 내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에서 펼쳐집니다.
넥센은 잠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 오재영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강정호의 결승 한 점 홈런에 힘입어 LG를 6대 2로 물리쳤습니다.
2승 1패로 앞서간 넥센은 1승만 보태면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라 정규리그 1위 삼성과 우승을 다투게 됩니다.
넥센은 소사, LG는 류제국을 각각 선발로 내세운 가운데 두 팀의 4차전은 내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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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PO 3차전 승리…한국시리즈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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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21:57:4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넥센이 LG를 꺾고 2승 1패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넥센은 잠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 오재영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강정호의 결승 한 점 홈런에 힘입어 LG를 6대 2로 물리쳤습니다.
2승 1패로 앞서간 넥센은 1승만 보태면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올라 정규리그 1위 삼성과 우승을 다투게 됩니다.
넥센은 소사, LG는 류제국을 각각 선발로 내세운 가운데 두 팀의 4차전은 내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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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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