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유대인 박물관 공개에 맞춰 폴란드를 방문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을 체포하려 했다고 폴란드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폴란드 태생의 유대인으로 프랑스 국적을 얻어 활동하는 폴란스키 감독은 197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당시 10대 소녀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도주했으며 이후 미국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폴란스키 감독은 검찰 심문 후 석방돼 프랑스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폴란드 태생의 유대인으로 프랑스 국적을 얻어 활동하는 폴란스키 감독은 197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당시 10대 소녀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도주했으며 이후 미국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폴란스키 감독은 검찰 심문 후 석방돼 프랑스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폴란드서 로만 폴란스키 감독 체포 시도
-
- 입력 2014-10-30 22:25:26
미국이 유대인 박물관 공개에 맞춰 폴란드를 방문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을 체포하려 했다고 폴란드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폴란드 태생의 유대인으로 프랑스 국적을 얻어 활동하는 폴란스키 감독은 197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당시 10대 소녀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다가 도주했으며 이후 미국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폴란스키 감독은 검찰 심문 후 석방돼 프랑스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김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