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에볼라 의심 아프리카 유학생 음성 판정

입력 2014.10.30 (22:25) 수정 2014.10.3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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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 도시에서 에볼라 의심으로 입원했던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펜자 국립대학에 유학 중인 나이지리아 출신 20대 학생은 최근 체온이 38도까지 오르면서 에볼라 감염이 의심돼 특수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최근 들어 러시아에선 아프리카 유학생이나 아프리카를 다녀오는 러시아인 등을 통해 에볼라가 전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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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서 에볼라 의심 아프리카 유학생 음성 판정
    • 입력 2014-10-30 22:25:45
    • 수정2014-10-30 22:26:31
    국제
러시아 중부 도시에서 에볼라 의심으로 입원했던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펜자 국립대학에 유학 중인 나이지리아 출신 20대 학생은 최근 체온이 38도까지 오르면서 에볼라 감염이 의심돼 특수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최근 들어 러시아에선 아프리카 유학생이나 아프리카를 다녀오는 러시아인 등을 통해 에볼라가 전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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