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젠-31'이 앞으로 5년 내에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고 중국 군사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셰융량 중국 군사과학원 박사는 중국 신경보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이같이 전망하면서, "중국이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 독립을 실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젠-31은 다음 달 중순에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는 항공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셰융량 중국 군사과학원 박사는 중국 신경보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이같이 전망하면서, "중국이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 독립을 실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젠-31은 다음 달 중순에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는 항공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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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텔스 전투기 젠-31, 5년내 대량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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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22:42:58
중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젠-31'이 앞으로 5년 내에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고 중국 군사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셰융량 중국 군사과학원 박사는 중국 신경보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이같이 전망하면서, "중국이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 독립을 실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젠-31은 다음 달 중순에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는 항공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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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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