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텔스 전투기 젠-31, 5년내 대량 생산”

입력 2014.10.30 (22: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젠-31'이 앞으로 5년 내에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고 중국 군사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셰융량 중국 군사과학원 박사는 중국 신경보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이같이 전망하면서, "중국이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 독립을 실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젠-31은 다음 달 중순에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는 항공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스텔스 전투기 젠-31, 5년내 대량 생산”
    • 입력 2014-10-30 22:42:58
    국제
중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젠-31'이 앞으로 5년 내에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고 중국 군사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셰융량 중국 군사과학원 박사는 중국 신경보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이같이 전망하면서, "중국이 항공기 제조 분야에서 독립을 실현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젠-31은 다음 달 중순에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리는 항공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