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슨 버진 회장 “우주여행선 도전 멈추지 않겠다”

입력 2014.11.0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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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든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공에서 자신이 소유한 우주 여행선이 시험비행 도중 폭발한 사고와 관련해 우주관광을 위한 시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BBC 방송은 세계 최초의 민간우주여행사 버진 걸랙틱을 설립한 브랜슨 회장이 이번 사고로 충격을 받았지만 인내하며 극복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버진 걸랙틱의 최고경영자인 조지 화이트사이즈도 미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어려움이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버진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립자 폴 앨런으로부터 기술 라이선스를 받아 민간 우주여행선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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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슨 버진 회장 “우주여행선 도전 멈추지 않겠다”
    • 입력 2014-11-02 01:31:49
    국제
영국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든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공에서 자신이 소유한 우주 여행선이 시험비행 도중 폭발한 사고와 관련해 우주관광을 위한 시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BBC 방송은 세계 최초의 민간우주여행사 버진 걸랙틱을 설립한 브랜슨 회장이 이번 사고로 충격을 받았지만 인내하며 극복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버진 걸랙틱의 최고경영자인 조지 화이트사이즈도 미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어려움이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버진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립자 폴 앨런으로부터 기술 라이선스를 받아 민간 우주여행선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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