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저녁 가족 총회를 연 뒤 공식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며, 여야가 합의한 특별법이 실질적인 진실 규명에 도움이 되도록 해줄 것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지난달 31일 세월호 특별조사위가 최장 18달까지 활동하고, 동행명령권과 허위 증언에 대한 처벌권을 조사위에 부여하는 것을 뼈대로 한 세월호 특별법에 합의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저녁 가족 총회를 연 뒤 공식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며, 여야가 합의한 특별법이 실질적인 진실 규명에 도움이 되도록 해줄 것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지난달 31일 세월호 특별조사위가 최장 18달까지 활동하고, 동행명령권과 허위 증언에 대한 처벌권을 조사위에 부여하는 것을 뼈대로 한 세월호 특별법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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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유가족, ‘여야 합의 특별법’ 대한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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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2 11:48:49
세월호 유가족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저녁 가족 총회를 연 뒤 공식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며, 여야가 합의한 특별법이 실질적인 진실 규명에 도움이 되도록 해줄 것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지난달 31일 세월호 특별조사위가 최장 18달까지 활동하고, 동행명령권과 허위 증언에 대한 처벌권을 조사위에 부여하는 것을 뼈대로 한 세월호 특별법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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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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