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역의 우수 전통기술 19종을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안전행정부는 '지역 향토자원 육성' 2단계 사업에 내년까지 국비 36억 원 등 72억원을 투입해 기계·장비구입과 디자인·상품개발, 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단계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전통기술은 서울 금천구의 칠보 공예와 전남 광양의 은장도, 경북 경주의 손 누비와 전북 전주의 종이우산, 충북 단양의 자석벼루, 강원 철원의 현무암 공예 등 모두 19건입니다.
안전행정부는 '지역 향토자원 육성' 2단계 사업에 내년까지 국비 36억 원 등 72억원을 투입해 기계·장비구입과 디자인·상품개발, 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단계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전통기술은 서울 금천구의 칠보 공예와 전남 광양의 은장도, 경북 경주의 손 누비와 전북 전주의 종이우산, 충북 단양의 자석벼루, 강원 철원의 현무암 공예 등 모두 19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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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누비 등 향토전통기술 사업화에 7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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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2 14:01:52
정부가 지역의 우수 전통기술 19종을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안전행정부는 '지역 향토자원 육성' 2단계 사업에 내년까지 국비 36억 원 등 72억원을 투입해 기계·장비구입과 디자인·상품개발, 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단계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전통기술은 서울 금천구의 칠보 공예와 전남 광양의 은장도, 경북 경주의 손 누비와 전북 전주의 종이우산, 충북 단양의 자석벼루, 강원 철원의 현무암 공예 등 모두 19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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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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