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예산안 3대 기조는 경제살리기·안전·복지 예산”

입력 2014.11.02 (15:11) 수정 2014.11.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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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새해 예산안의 3대 기조는 경제살리기와 안전, 복지예산이라며 법정 처리 시한을 지키려면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국민 안전과 복지도 확충하는 생산적인 예산 심사를 해야하고, 일분 일초도 허비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사실을 호도하고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정쟁성 예산심사는 "경제 골든타임"을 허비하게 될 것이라며. 경제 살리기에 역행하는 정권 흠집내기식 삭감이나 국가 재정을 외면하는 포퓰리즘식 증액 논의는 지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영석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새해예산안은 "경제활성화와 서민복지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편성했다"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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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02 15:11:16
    • 수정2014-11-02 22:04:10
    정치
새누리당은 새해 예산안의 3대 기조는 경제살리기와 안전, 복지예산이라며 법정 처리 시한을 지키려면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경제를 살리고 국민 안전과 복지도 확충하는 생산적인 예산 심사를 해야하고, 일분 일초도 허비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사실을 호도하고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정쟁성 예산심사는 "경제 골든타임"을 허비하게 될 것이라며. 경제 살리기에 역행하는 정권 흠집내기식 삭감이나 국가 재정을 외면하는 포퓰리즘식 증액 논의는 지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영석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새해예산안은 "경제활성화와 서민복지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편성했다"며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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