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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서 고대 한일교류 재현행사 개최
입력 2014.11.02 (16:05) 국제
일본 간사이 지역 최대의 한일 문화교류 활동인 '2014 사천왕사 왔소' 행사가 오늘 오후 오사카시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렸다고 오사카 한국문화원이 밝혔습니다.

'사천왕사 왔소' 축제는 고대 한반도에서 일본에 건너온 문화·외교사절들이 가마 등을 타고 오사카 최대 사찰인 사천왕사에 도착해 '잘 왔소이다'라고 말한데서 유래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1400여 년 전 고대 일본의 초석을 놓았다는 쇼토쿠타이지가 한반도에서 건너온 사절단을 맞이하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유흥수 주일대사가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내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이 보다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 외무성 간사이 담당 대사가 대독한 메시지에서 "이웃 간 교류가 앞으로도 이어져, 그 축적이 일본과 한국뿐만 아니라 널리 전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오사카서 고대 한일교류 재현행사 개최
    • 입력 2014-11-02 16:05:11
    국제
일본 간사이 지역 최대의 한일 문화교류 활동인 '2014 사천왕사 왔소' 행사가 오늘 오후 오사카시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렸다고 오사카 한국문화원이 밝혔습니다.

'사천왕사 왔소' 축제는 고대 한반도에서 일본에 건너온 문화·외교사절들이 가마 등을 타고 오사카 최대 사찰인 사천왕사에 도착해 '잘 왔소이다'라고 말한데서 유래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1400여 년 전 고대 일본의 초석을 놓았다는 쇼토쿠타이지가 한반도에서 건너온 사절단을 맞이하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유흥수 주일대사가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내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양국이 보다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 외무성 간사이 담당 대사가 대독한 메시지에서 "이웃 간 교류가 앞으로도 이어져, 그 축적이 일본과 한국뿐만 아니라 널리 전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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