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새 명인’ 이규현, 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 우승…한국, 9회 연속 종합우승

입력 2014.11.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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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명인' 이규현 사범이 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에서 우승했습니다.

이규현 사범은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공인품새 남자 65세 초과 부문 결승에서 평균 7.53점을 받아 프랑스의 이문호 사범을 0.01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회 사흘째 이규현 사범 등이 금메달 4개를 보태 금메달 10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9회 연속 종합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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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새 명인’ 이규현, 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 우승…한국, 9회 연속 종합우승
    • 입력 2014-11-02 17:44:42
    종합
'품새 명인' 이규현 사범이 태권도 세계품새선수권에서 우승했습니다. 이규현 사범은 멕시코 아과스칼리엔테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공인품새 남자 65세 초과 부문 결승에서 평균 7.53점을 받아 프랑스의 이문호 사범을 0.01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회 사흘째 이규현 사범 등이 금메달 4개를 보태 금메달 10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9회 연속 종합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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