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미국여자 프로골프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인비는 타이베이에서 열린 타이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합계 22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올해 6월 매뉴라이프 클래식과 8월 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시즌 3승, LPGA 통산 12승을 달성했습니다.
세계 2위인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20언더파로 준우승했습니다.
양희영은 14언더파로 5위, 유소연은 12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타이베이에서 열린 타이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합계 22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올해 6월 매뉴라이프 클래식과 8월 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시즌 3승, LPGA 통산 12승을 달성했습니다.
세계 2위인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20언더파로 준우승했습니다.
양희영은 14언더파로 5위, 유소연은 12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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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타이완 챔피언십 우승…시즌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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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2 17:44:42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미국여자 프로골프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인비는 타이베이에서 열린 타이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합계 22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올해 6월 매뉴라이프 클래식과 8월 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시즌 3승, LPGA 통산 12승을 달성했습니다.
세계 2위인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가 20언더파로 준우승했습니다.
양희영은 14언더파로 5위, 유소연은 12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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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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