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택시 기사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쯤 익산시 왕궁면 마을정자 앞 길에 택시기사 62살 박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의 목과 가슴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고, 박 씨의 택시는 오후 4시 40분 쯤 전주시 인후동 한 고등학교 근처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택시를 정밀 감식하는 한편 박씨의 몸에서 흉기로 인한 상처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쯤 익산시 왕궁면 마을정자 앞 길에 택시기사 62살 박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의 목과 가슴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고, 박 씨의 택시는 오후 4시 40분 쯤 전주시 인후동 한 고등학교 근처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택시를 정밀 감식하는 한편 박씨의 몸에서 흉기로 인한 상처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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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서 택시기사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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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2 19:13:32
전북 익산에서 택시 기사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 쯤 익산시 왕궁면 마을정자 앞 길에 택시기사 62살 박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의 목과 가슴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고, 박 씨의 택시는 오후 4시 40분 쯤 전주시 인후동 한 고등학교 근처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택시를 정밀 감식하는 한편 박씨의 몸에서 흉기로 인한 상처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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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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