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감염 유엔 직원 프랑스에서 격리 치료
입력 2014.11.02 (19:26)
수정 2014.11.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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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걸린 유엔 직원이 프랑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프랑스 라디오 유럽1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시에라리온에서 근무하다가 에볼라에 걸린 유엔 직원을 프랑스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는 파리 인근 생 망데 육군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으로 지난 9월,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에 감염됐던 여성간호사도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시에라리온에서 근무하다가 에볼라에 걸린 유엔 직원을 프랑스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는 파리 인근 생 망데 육군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으로 지난 9월,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에 감염됐던 여성간호사도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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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라 감염 유엔 직원 프랑스에서 격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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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2 19:26:35
- 수정2014-11-02 22:04:54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에 걸린 유엔 직원이 프랑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프랑스 라디오 유럽1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시에라리온에서 근무하다가 에볼라에 걸린 유엔 직원을 프랑스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는 파리 인근 생 망데 육군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으로 지난 9월,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에 감염됐던 여성간호사도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시에라리온에서 근무하다가 에볼라에 걸린 유엔 직원을 프랑스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는 파리 인근 생 망데 육군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으로 지난 9월,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에 감염됐던 여성간호사도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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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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