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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탱크로리 전복…낙동강 물고기 ‘떼죽음’
입력 2014.11.06 (00:14) 수정 2014.11.06 (04:37) 사회

어제 오후 4시 반 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영동선 석포역 인근 도로에서 53살 조 모 씨가 몰던 27톤 규모의 황산 탱크로리가 도로 옆 5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황산 2천 여 리터가 유출됐고, 30미터 정도 떨어진 낙동강 하천으로 황산 200여 리터가 흘러들었습니다.

사고 직후 인근 낙동강에서 하류를 따라 폐사한 물고기 떼도 발견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사고 지점 하류 2km 구간에서 폐사한 피라미, 버들치 등 민물고기 수백 마리를 수거했다고 밝히고, 방제 작업과 수질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황산 탱크로리 전복…낙동강 물고기 ‘떼죽음’
    • 입력 2014-11-06 00:14:01
    • 수정2014-11-06 04:37:39
    사회

어제 오후 4시 반 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영동선 석포역 인근 도로에서 53살 조 모 씨가 몰던 27톤 규모의 황산 탱크로리가 도로 옆 5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에 실려있던 황산 2천 여 리터가 유출됐고, 30미터 정도 떨어진 낙동강 하천으로 황산 200여 리터가 흘러들었습니다.

사고 직후 인근 낙동강에서 하류를 따라 폐사한 물고기 떼도 발견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사고 지점 하류 2km 구간에서 폐사한 피라미, 버들치 등 민물고기 수백 마리를 수거했다고 밝히고, 방제 작업과 수질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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