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앞바다서 잠수 훈련하던 소방관 숨져
입력 2014.11.06 (00:14)
수정 2014.11.0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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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의 한 선착장 앞바다에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소속 45살 고 모 소방장이 잠수 훈련을 하던 중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 소방장이 잠수 훈련을 마치고 물 위로 오른 뒤, 의식을 잃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고 소방장은 지난 4월부터 석 달 넘게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베테랑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 소방장이 잠수 훈련을 마치고 물 위로 오른 뒤, 의식을 잃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고 소방장은 지난 4월부터 석 달 넘게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베테랑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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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앞바다서 잠수 훈련하던 소방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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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00:14:02
- 수정2014-11-06 04:05:55
오늘 오후 5시쯤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의 한 선착장 앞바다에서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소속 45살 고 모 소방장이 잠수 훈련을 하던 중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 소방장이 잠수 훈련을 마치고 물 위로 오른 뒤, 의식을 잃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고 소방장은 지난 4월부터 석 달 넘게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베테랑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 소방장이 잠수 훈련을 마치고 물 위로 오른 뒤, 의식을 잃었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고 소방장은 지난 4월부터 석 달 넘게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베테랑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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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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