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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아사히 신문 사장 “이달 중순 사퇴”…잇단 오보 책임
입력 2014.11.06 (01:59) 수정 2014.11.06 (04:07) 국제
최근 '오보 파문'을 일으킨 일본 아사히 신문의 기무라 다다카즈 사장이 이달 중순 사퇴하겠다는 뜻을 회사 내부 문서를 통해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기무라 사장은 내부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11월 중순 퇴임을 공식 발표하겠다면서 새로운 경영진 체제는 12월5일 임시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사히는 지난 8월 5∼6일 특집 기사를 통해, 제주도에서 다수 여성을 강제연행해 위안부로 삼았다는 일본인 요시다 세이지의 주장을 토대로 작성한 자사의 과거 기사들이 오보임을 인정하고 취소했습니다.

또, 기무라 사장은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 현장 책임자였던 요시다 마사오에 대한 청취조사 결과를 소개한 지난 5월 기사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무라 사장은 1976년 아사히 신문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과 유럽총국장 등을 거친 뒤 2012년 6월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 일 아사히 신문 사장 “이달 중순 사퇴”…잇단 오보 책임
    • 입력 2014-11-06 01:59:20
    • 수정2014-11-06 04:07:42
    국제
최근 '오보 파문'을 일으킨 일본 아사히 신문의 기무라 다다카즈 사장이 이달 중순 사퇴하겠다는 뜻을 회사 내부 문서를 통해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기무라 사장은 내부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11월 중순 퇴임을 공식 발표하겠다면서 새로운 경영진 체제는 12월5일 임시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사히는 지난 8월 5∼6일 특집 기사를 통해, 제주도에서 다수 여성을 강제연행해 위안부로 삼았다는 일본인 요시다 세이지의 주장을 토대로 작성한 자사의 과거 기사들이 오보임을 인정하고 취소했습니다.

또, 기무라 사장은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 현장 책임자였던 요시다 마사오에 대한 청취조사 결과를 소개한 지난 5월 기사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무라 사장은 1976년 아사히 신문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과 유럽총국장 등을 거친 뒤 2012년 6월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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