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넘는 골프 드라이버, 기네스북 등재

입력 2014.11.06 (08:00) 수정 2014.11.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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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가 넘는 샤프트를 가진 드라이버 골프클럽이 세계에서 가장 긴 드라이버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USA투데이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마이클 퍼라는 사람이 만든 이 드라이버 샤프트의 길이는 20피트 6인치(약 6m 25㎝)로, 종전 기네스북 기록 18피트 5인치(약 5m 60㎝)를 경신했다고 6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클럽 제작자가 긴 샤프트를 휘둘러 드라이버샷을 하는 동영상을 홈페이지에서 보여줬다.

이 동영상에서 클럽 제작자의 비거리는 63야드였다.

기네스북은 이 클럽을 가장 긴 드라이버로 공인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라는 단서를 붙였다.

현지 언론들은 이 부문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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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m 넘는 골프 드라이버, 기네스북 등재
    • 입력 2014-11-06 08:00:34
    • 수정2014-11-06 08:14:17
    연합뉴스
6m가 넘는 샤프트를 가진 드라이버 골프클럽이 세계에서 가장 긴 드라이버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USA투데이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마이클 퍼라는 사람이 만든 이 드라이버 샤프트의 길이는 20피트 6인치(약 6m 25㎝)로, 종전 기네스북 기록 18피트 5인치(약 5m 60㎝)를 경신했다고 6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클럽 제작자가 긴 샤프트를 휘둘러 드라이버샷을 하는 동영상을 홈페이지에서 보여줬다.

이 동영상에서 클럽 제작자의 비거리는 63야드였다.

기네스북은 이 클럽을 가장 긴 드라이버로 공인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라는 단서를 붙였다.

현지 언론들은 이 부문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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