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자동차 금융에 ‘방카슈랑스 25% 룰’ 도입 검토
입력 2014.11.06 (08:58)
수정 2014.11.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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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현대와 기아차의 자동차 금융 독과점을 막기 위해 여신업계에도 방카슈랑스 25% 룰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카슈랑스 25% 룰'은 은행지점에서 한 보험사의 상품 판매액이 전체의 25%를 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보험 계열사를 가진 은행이 계열사 밀어주기를 못하게 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현대와 기아차 할부금융 점유율은 75%입니다.
그러나 '방카슈랑스 25% 룰'이 도입되면 현대캐피탈은 현대와 기아차의 할부금융 비중을 25% 이상 취급할 수 없게 됩니다.
'방카슈랑스 25% 룰'은 은행지점에서 한 보험사의 상품 판매액이 전체의 25%를 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보험 계열사를 가진 은행이 계열사 밀어주기를 못하게 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현대와 기아차 할부금융 점유율은 75%입니다.
그러나 '방카슈랑스 25% 룰'이 도입되면 현대캐피탈은 현대와 기아차의 할부금융 비중을 25% 이상 취급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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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 자동차 금융에 ‘방카슈랑스 25% 룰’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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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08:58:57
- 수정2014-11-06 09:47:56
금융감독원이 현대와 기아차의 자동차 금융 독과점을 막기 위해 여신업계에도 방카슈랑스 25% 룰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카슈랑스 25% 룰'은 은행지점에서 한 보험사의 상품 판매액이 전체의 25%를 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보험 계열사를 가진 은행이 계열사 밀어주기를 못하게 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현대와 기아차 할부금융 점유율은 75%입니다.
그러나 '방카슈랑스 25% 룰'이 도입되면 현대캐피탈은 현대와 기아차의 할부금융 비중을 25% 이상 취급할 수 없게 됩니다.
'방카슈랑스 25% 룰'은 은행지점에서 한 보험사의 상품 판매액이 전체의 25%를 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보험 계열사를 가진 은행이 계열사 밀어주기를 못하게 하기 위해 도입했습니다.
지난해 현대캐피탈의 현대와 기아차 할부금융 점유율은 75%입니다.
그러나 '방카슈랑스 25% 룰'이 도입되면 현대캐피탈은 현대와 기아차의 할부금융 비중을 25% 이상 취급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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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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