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성장동력, 4분기 초 약화된 듯

입력 2014.11.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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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성장 동력이 약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P 모건이 시장분석기관 '마킷'과 함께 산정하는 글로벌 전 산업 생산 지수는 지난달 54.8을 기록해 한달 전보다 1.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로써 6개월 사이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JP 모건의 데이비드 핸슬리 국장은 미국과 일본 독일, 프랑스 중국 등 주요 경제국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이같은 결과는 세계 성장 동력이 4분기 초에 약화됐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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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성장동력, 4분기 초 약화된 듯
    • 입력 2014-11-06 09:45:12
    국제
세계 경제 성장 동력이 약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P 모건이 시장분석기관 '마킷'과 함께 산정하는 글로벌 전 산업 생산 지수는 지난달 54.8을 기록해 한달 전보다 1.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로써 6개월 사이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JP 모건의 데이비드 핸슬리 국장은 미국과 일본 독일, 프랑스 중국 등 주요 경제국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이같은 결과는 세계 성장 동력이 4분기 초에 약화됐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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