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비를 둘러싼 중앙과 지방정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오늘부터 이틀간 경주에 모여 지방분권 확립 등을 주제로 한 전국총회를 엽니다.
오늘 총회에서는 중앙-지방간의 바람직한 사회복지비 분담체계와 실질적 지방자치 확립을 위한 제도적 개선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참가자들간의 토론을 거쳐 입법권과 생활경찰권의 지방 분점, 지방소비세 확대, 국가사무의 전액 국비부담 등의 요구를 담은 '경주선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오늘 총회에는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 소속 226개 단체장들 가운데 180여 명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총회에서는 중앙-지방간의 바람직한 사회복지비 분담체계와 실질적 지방자치 확립을 위한 제도적 개선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참가자들간의 토론을 거쳐 입법권과 생활경찰권의 지방 분점, 지방소비세 확대, 국가사무의 전액 국비부담 등의 요구를 담은 '경주선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오늘 총회에는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 소속 226개 단체장들 가운데 180여 명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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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분권 확립” 기초자치단체장 전국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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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10:00:29
복지비를 둘러싼 중앙과 지방정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오늘부터 이틀간 경주에 모여 지방분권 확립 등을 주제로 한 전국총회를 엽니다.
오늘 총회에서는 중앙-지방간의 바람직한 사회복지비 분담체계와 실질적 지방자치 확립을 위한 제도적 개선사항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참가자들간의 토론을 거쳐 입법권과 생활경찰권의 지방 분점, 지방소비세 확대, 국가사무의 전액 국비부담 등의 요구를 담은 '경주선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오늘 총회에는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 소속 226개 단체장들 가운데 180여 명과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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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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