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사·자·방 국조로 관련자 책임 묻겠다”

입력 2014.11.06 (10:23) 수정 2014.11.06 (13: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4대강 부실 비리와 이명박 정부 자원 외교 국부 유출, 방위산업 비리에 대한 국정조사를 통해 국민 혈세 낭비 실태를 한 점 의혹 없이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이른바 '사자방' 국정조사 촉구 결의대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관련자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새누리당 정권이 지난 7년 동안 경제를 외쳤지만 서민 경제가 얼어붙고 나라는 빚더미에 앉았다며 그 중심에 '사자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사자방' 국정조사는 여야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비리와 잘못을 바로잡는 원칙과 정의의 문제라며 새누리당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희상 “사·자·방 국조로 관련자 책임 묻겠다”
    • 입력 2014-11-06 10:23:03
    • 수정2014-11-06 13:14:29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4대강 부실 비리와 이명박 정부 자원 외교 국부 유출, 방위산업 비리에 대한 국정조사를 통해 국민 혈세 낭비 실태를 한 점 의혹 없이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이른바 '사자방' 국정조사 촉구 결의대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관련자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새누리당 정권이 지난 7년 동안 경제를 외쳤지만 서민 경제가 얼어붙고 나라는 빚더미에 앉았다며 그 중심에 '사자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사자방' 국정조사는 여야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비리와 잘못을 바로잡는 원칙과 정의의 문제라며 새누리당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