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수도 다마스쿠스 동부 외곽의 한 초등학교에 포탄이 떨어져 최소 13명의 어린이가 숨졌다고 현지 활동가들이 밝혔습니다.
현지의 한 활동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카분에 있는 초등학교에 포탄 3발이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다른 활동가는 사망자가 17명이라고 주장하는 등 희생자 수는 증가할 수 있습니다.
4년째로 접어든 시리아 내전의 와중에서 어린이가 희생된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어린이들을 겨냥한 공격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현지의 한 활동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카분에 있는 초등학교에 포탄 3발이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다른 활동가는 사망자가 17명이라고 주장하는 등 희생자 수는 증가할 수 있습니다.
4년째로 접어든 시리아 내전의 와중에서 어린이가 희생된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어린이들을 겨냥한 공격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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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초등학교에 포탄 3발…어린이 최소 1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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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10:33:22
시리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수도 다마스쿠스 동부 외곽의 한 초등학교에 포탄이 떨어져 최소 13명의 어린이가 숨졌다고 현지 활동가들이 밝혔습니다.
현지의 한 활동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카분에 있는 초등학교에 포탄 3발이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다른 활동가는 사망자가 17명이라고 주장하는 등 희생자 수는 증가할 수 있습니다.
4년째로 접어든 시리아 내전의 와중에서 어린이가 희생된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어린이들을 겨냥한 공격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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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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