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자치구에 첫 고속철 개통
입력 2014.11.06 (10:36)
수정 2014.11.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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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에 처음으로 고속철도가 완공돼 오는 16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새로 건설된 고속철 구간은 신장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동부의 하미까지 530㎞로 기존의 운행시간 5시간이 3시간으로 단축됩니다.
이 구간은 간쑤성 란저우시와 우루무치를 연결하는 총연장 천 776㎞의 고속철도 일부로 전체 노선은 올해 말에 연결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새로 건설된 고속철 구간은 신장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동부의 하미까지 530㎞로 기존의 운행시간 5시간이 3시간으로 단축됩니다.
이 구간은 간쑤성 란저우시와 우루무치를 연결하는 총연장 천 776㎞의 고속철도 일부로 전체 노선은 올해 말에 연결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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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신장 자치구에 첫 고속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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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10:36:20
- 수정2014-11-06 13:21:50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에 처음으로 고속철도가 완공돼 오는 16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새로 건설된 고속철 구간은 신장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동부의 하미까지 530㎞로 기존의 운행시간 5시간이 3시간으로 단축됩니다.
이 구간은 간쑤성 란저우시와 우루무치를 연결하는 총연장 천 776㎞의 고속철도 일부로 전체 노선은 올해 말에 연결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새로 건설된 고속철 구간은 신장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동부의 하미까지 530㎞로 기존의 운행시간 5시간이 3시간으로 단축됩니다.
이 구간은 간쑤성 란저우시와 우루무치를 연결하는 총연장 천 776㎞의 고속철도 일부로 전체 노선은 올해 말에 연결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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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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