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 홍콩 시위 관련 곧 광둥 방문”

입력 2014.11.06 (11:48) 수정 2014.11.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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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총리가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 시위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조만간 홍콩에 인접한 광둥성을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중화권 매체 보쉰은 어제, 리 총리가 이르면 오늘 광둥성을 시찰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리 총리는 홍콩 시위와 관련해 파견된 최고위 중국 관리가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리 총리는 오는 12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겸해 미얀마를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에 광둥 시찰이 가능할 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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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커창 중국 총리, 홍콩 시위 관련 곧 광둥 방문”
    • 입력 2014-11-06 11:48:25
    • 수정2014-11-06 13:21:50
    국제
리커창 중국 총리가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 시위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조만간 홍콩에 인접한 광둥성을 방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중화권 매체 보쉰은 어제, 리 총리가 이르면 오늘 광둥성을 시찰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리 총리는 홍콩 시위와 관련해 파견된 최고위 중국 관리가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리 총리는 오는 12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겸해 미얀마를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에 광둥 시찰이 가능할 지는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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