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단체 일본서 ‘최영장군 활’ 찾는다

입력 2014.11.06 (14: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는 고려 최영 장군의 활과 화살통이 일본에 있다는 기록을 찾아내 사실 확인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혜문 스님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1997년 발간한 중요무형문화재 93호 '전통장'에 대한 학술보고서와 육군사관학교 내 육군박물관 유물설명서 등에서 최영 장군의 활과 화살통이 일본 쇼소인에 보관돼 있다는 기록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쇼소인 측에 최영 장군 활이 있는지 확인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혜문 스님은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시민단체 일본서 ‘최영장군 활’ 찾는다
    • 입력 2014-11-06 14:05:20
    국제
한국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는 고려 최영 장군의 활과 화살통이 일본에 있다는 기록을 찾아내 사실 확인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혜문 스님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1997년 발간한 중요무형문화재 93호 '전통장'에 대한 학술보고서와 육군사관학교 내 육군박물관 유물설명서 등에서 최영 장군의 활과 화살통이 일본 쇼소인에 보관돼 있다는 기록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쇼소인 측에 최영 장군 활이 있는지 확인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혜문 스님은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