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는 고려 최영 장군의 활과 화살통이 일본에 있다는 기록을 찾아내 사실 확인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혜문 스님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1997년 발간한 중요무형문화재 93호 '전통장'에 대한 학술보고서와 육군사관학교 내 육군박물관 유물설명서 등에서 최영 장군의 활과 화살통이 일본 쇼소인에 보관돼 있다는 기록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쇼소인 측에 최영 장군 활이 있는지 확인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혜문 스님은 말했습니다.
혜문 스님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1997년 발간한 중요무형문화재 93호 '전통장'에 대한 학술보고서와 육군사관학교 내 육군박물관 유물설명서 등에서 최영 장군의 활과 화살통이 일본 쇼소인에 보관돼 있다는 기록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쇼소인 측에 최영 장군 활이 있는지 확인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혜문 스님은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시민단체 일본서 ‘최영장군 활’ 찾는다
-
- 입력 2014-11-06 14:05:20
한국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는 고려 최영 장군의 활과 화살통이 일본에 있다는 기록을 찾아내 사실 확인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혜문 스님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1997년 발간한 중요무형문화재 93호 '전통장'에 대한 학술보고서와 육군사관학교 내 육군박물관 유물설명서 등에서 최영 장군의 활과 화살통이 일본 쇼소인에 보관돼 있다는 기록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는 쇼소인 측에 최영 장군 활이 있는지 확인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혜문 스님은 말했습니다.
-
-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서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