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영화관객 1천250만…‘명량’ 한 편에도 못 미쳐
입력 2014.11.06 (14:30)
수정 2014.11.06 (14: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극장을 찾은 관객 수와 극장이 올린 한 달 매출액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6일 발표한 10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자료에 따르면 10월 관객 수는 1천250만명, 매출액은 954억원에 불과했다.
'명량' 한 편이 거둔 성과(1천760만 명·1천356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표다.
지난해 동기보다 관객이 99만 명이나 줄었고 매출은 42억원 감소했다. 한국영화의 부진이 원인이다.
한국영화 관객은 지난해 동기보다 257만 명 줄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144억원이 떨어졌다.
반면 외국영화 관객은 158만 명이 증가했다. 매출도 102억원이 늘었다.
10월 한 달간 195만 명을 모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6일 발표한 10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자료에 따르면 10월 관객 수는 1천250만명, 매출액은 954억원에 불과했다.
'명량' 한 편이 거둔 성과(1천760만 명·1천356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표다.
지난해 동기보다 관객이 99만 명이나 줄었고 매출은 42억원 감소했다. 한국영화의 부진이 원인이다.
한국영화 관객은 지난해 동기보다 257만 명 줄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144억원이 떨어졌다.
반면 외국영화 관객은 158만 명이 증가했다. 매출도 102억원이 늘었다.
10월 한 달간 195만 명을 모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0월 영화관객 1천250만…‘명량’ 한 편에도 못 미쳐
-
- 입력 2014-11-06 14:30:48
- 수정2014-11-06 14:34:10
지난달 극장을 찾은 관객 수와 극장이 올린 한 달 매출액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6일 발표한 10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자료에 따르면 10월 관객 수는 1천250만명, 매출액은 954억원에 불과했다.
'명량' 한 편이 거둔 성과(1천760만 명·1천356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표다.
지난해 동기보다 관객이 99만 명이나 줄었고 매출은 42억원 감소했다. 한국영화의 부진이 원인이다.
한국영화 관객은 지난해 동기보다 257만 명 줄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144억원이 떨어졌다.
반면 외국영화 관객은 158만 명이 증가했다. 매출도 102억원이 늘었다.
10월 한 달간 195만 명을 모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6일 발표한 10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자료에 따르면 10월 관객 수는 1천250만명, 매출액은 954억원에 불과했다.
'명량' 한 편이 거둔 성과(1천760만 명·1천356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표다.
지난해 동기보다 관객이 99만 명이나 줄었고 매출은 42억원 감소했다. 한국영화의 부진이 원인이다.
한국영화 관객은 지난해 동기보다 257만 명 줄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144억원이 떨어졌다.
반면 외국영화 관객은 158만 명이 증가했다. 매출도 102억원이 늘었다.
10월 한 달간 195만 명을 모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