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판교사고 허위사실 유포” 종편 진행자 등 고소

입력 2014.11.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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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야외공연장 사고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한 종편채널 프로그램 진행자와 출연자 등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시장은 고소장에서 해당 종편 채널이 판교 사고를 주제로 대담 형식의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장이 행사에서 마이크를 잡게 해달라며 성남시가 행사에 5백만 원을 후원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남시는 같은 이유로 지난달 31일에는 해당 뉴스 프로그램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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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장 “판교사고 허위사실 유포” 종편 진행자 등 고소
    • 입력 2014-11-06 14:48:05
    사회
판교 야외공연장 사고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한 종편채널 프로그램 진행자와 출연자 등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시장은 고소장에서 해당 종편 채널이 판교 사고를 주제로 대담 형식의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장이 행사에서 마이크를 잡게 해달라며 성남시가 행사에 5백만 원을 후원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남시는 같은 이유로 지난달 31일에는 해당 뉴스 프로그램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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