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주의 분쟁이 재발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동부지역 반군 지도부가 직업 군대 양성에 나섰다고 더 타임스가 현지시간 5일 보도했습니다.
분리주의자들이 자체 선포한 '루간스크인민공화국' 당국은 1년간의 군 복무를 계약하면 군복과 장비, 식사 등을 제공하고 우크라이나 정부군 월급보다 최소 50% 많은 월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마리우폴과 하르키우 등 군사 취약 지역에 정부군 병력을 늘릴 것을 명령했습니다.
분리주의자들이 자체 선포한 '루간스크인민공화국' 당국은 1년간의 군 복무를 계약하면 군복과 장비, 식사 등을 제공하고 우크라이나 정부군 월급보다 최소 50% 많은 월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마리우폴과 하르키우 등 군사 취약 지역에 정부군 병력을 늘릴 것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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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긴장고조 속 분리주의 진영 직업군대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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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14:57:09
분리주의 분쟁이 재발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동부지역 반군 지도부가 직업 군대 양성에 나섰다고 더 타임스가 현지시간 5일 보도했습니다.
분리주의자들이 자체 선포한 '루간스크인민공화국' 당국은 1년간의 군 복무를 계약하면 군복과 장비, 식사 등을 제공하고 우크라이나 정부군 월급보다 최소 50% 많은 월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마리우폴과 하르키우 등 군사 취약 지역에 정부군 병력을 늘릴 것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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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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