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등 김장채소가격의 하락으로 올해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적게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 13종의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경우 17만 3천원으로 지난해보다 천원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유통업체는 21만 4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천원 저렴해졌습니다.
조사결과 배추와 무는 대형마트에서, 고춧가루와 새우젓 등 나머지 재료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 13종의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경우 17만 3천원으로 지난해보다 천원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유통업체는 21만 4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천원 저렴해졌습니다.
조사결과 배추와 무는 대형마트에서, 고춧가루와 새우젓 등 나머지 재료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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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채소 가격 하락…김장비용 지난해보다 적게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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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15:04:14
배추 등 김장채소가격의 하락으로 올해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적게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 13종의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경우 17만 3천원으로 지난해보다 천원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유통업체는 21만 4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천원 저렴해졌습니다.
조사결과 배추와 무는 대형마트에서, 고춧가루와 새우젓 등 나머지 재료는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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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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