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유적·성균관·용산기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입력 2014.11.06 (15:16) 수정 2014.11.06 (15: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의 한성백제유적과 성균관과 문묘, 용산기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쓰촨성 '두장옌'을 시찰하면서 이들 유산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면 서울이 역사의 깊이와 문화의 향기가 살아있는 역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문화재청 등의 국가기관과 타 국가·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잠정목록을 등재하고, 국내 우선등재유산 선정과 최종 세계유산 등재 등의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성백제유적·성균관·용산기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 입력 2014-11-06 15:16:19
    • 수정2014-11-06 15:33:28
    사회
중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의 한성백제유적과 성균관과 문묘, 용산기지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쓰촨성 '두장옌'을 시찰하면서 이들 유산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면 서울이 역사의 깊이와 문화의 향기가 살아있는 역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문화재청 등의 국가기관과 타 국가·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잠정목록을 등재하고, 국내 우선등재유산 선정과 최종 세계유산 등재 등의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