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과 금융보험업 등 대부분 업종에서 투자가 감소하면서 9월까지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13% 줄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9월까지 해외직접투자 신고 금액이 22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억 달러가 줄면서 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가 국외로 실제 송금한 금액을 기준으로 잡으면 174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공기업의 자원개발 투자가 줄면서 광업이 지난해보다 절반정도 감소했고 제조업은 11%, 금융보험업은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북미지역이 76억 천만 달러로 해외 직접 투자가 가장 많았고 아시아 72억 4천만 달러, 중남미 35억 6천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9월까지 해외직접투자 신고 금액이 22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억 달러가 줄면서 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가 국외로 실제 송금한 금액을 기준으로 잡으면 174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공기업의 자원개발 투자가 줄면서 광업이 지난해보다 절반정도 감소했고 제조업은 11%, 금융보험업은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북미지역이 76억 천만 달러로 해외 직접 투자가 가장 많았고 아시아 72억 4천만 달러, 중남미 35억 6천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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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분기 해외직접투자 229억 달러…지난해보다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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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16:02:47
제조업과 금융보험업 등 대부분 업종에서 투자가 감소하면서 9월까지 해외직접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13% 줄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9월까지 해외직접투자 신고 금액이 22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억 달러가 줄면서 1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가 국외로 실제 송금한 금액을 기준으로 잡으면 174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공기업의 자원개발 투자가 줄면서 광업이 지난해보다 절반정도 감소했고 제조업은 11%, 금융보험업은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북미지역이 76억 천만 달러로 해외 직접 투자가 가장 많았고 아시아 72억 4천만 달러, 중남미 35억 6천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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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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