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단체 “강도높은 공무원연금 개혁 필요”
입력 2014.11.06 (16:56)
수정 2014.11.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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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도 높은 연금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새누리당의 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 연금에 해마다 12조5천억 원의 세금을 투입해야 한다며 우리 미래세대가 백만 명이 조금 넘는 공무원의 연금을 위해 엄청난 부담을 짊어질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퇴직 후 모든 소득의 합계가 일정액을 넘으면 연금지급을 중단하거나 일부만 지급해야 한다며 공무원 연금에 이어 군인연금, 사학연금, 국민연금까지 정부가 지원할 경우 국가의 재정파탄이 심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단체는 새누리당의 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 연금에 해마다 12조5천억 원의 세금을 투입해야 한다며 우리 미래세대가 백만 명이 조금 넘는 공무원의 연금을 위해 엄청난 부담을 짊어질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퇴직 후 모든 소득의 합계가 일정액을 넘으면 연금지급을 중단하거나 일부만 지급해야 한다며 공무원 연금에 이어 군인연금, 사학연금, 국민연금까지 정부가 지원할 경우 국가의 재정파탄이 심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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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세자 단체 “강도높은 공무원연금 개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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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16:56:10
- 수정2014-11-06 16:56:29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도 높은 연금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새누리당의 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 연금에 해마다 12조5천억 원의 세금을 투입해야 한다며 우리 미래세대가 백만 명이 조금 넘는 공무원의 연금을 위해 엄청난 부담을 짊어질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퇴직 후 모든 소득의 합계가 일정액을 넘으면 연금지급을 중단하거나 일부만 지급해야 한다며 공무원 연금에 이어 군인연금, 사학연금, 국민연금까지 정부가 지원할 경우 국가의 재정파탄이 심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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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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