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개혁 호남권 포럼’ 노조 저지로 무산
입력 2014.11.06 (16:56)
수정 2014.11.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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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을 순회하며 열고 있는 공무원연금 개혁 국민포럼이 공무원노동조합의 반발로 광주광역시에서도 무산됐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늘 광주광역시청에서 호남권 공무원연금 개혁 국민포럼을 열 계획이었지만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전남본부 소속 공무원 백여 명의 저지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국민포럼이 무산된 것은 지난 4일 부산과 어제 춘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에 앞서 공무원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분한 사회적 합의 없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황에서 연금개혁 포럼을 여는 것은 정치적 여론몰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늘 광주광역시청에서 호남권 공무원연금 개혁 국민포럼을 열 계획이었지만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전남본부 소속 공무원 백여 명의 저지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국민포럼이 무산된 것은 지난 4일 부산과 어제 춘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에 앞서 공무원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분한 사회적 합의 없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황에서 연금개혁 포럼을 여는 것은 정치적 여론몰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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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연금 개혁 호남권 포럼’ 노조 저지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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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16:56:10
- 수정2014-11-06 16:56:29
정부가 전국을 순회하며 열고 있는 공무원연금 개혁 국민포럼이 공무원노동조합의 반발로 광주광역시에서도 무산됐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오늘 광주광역시청에서 호남권 공무원연금 개혁 국민포럼을 열 계획이었지만 전국공무원노조 광주.전남본부 소속 공무원 백여 명의 저지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국민포럼이 무산된 것은 지난 4일 부산과 어제 춘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에 앞서 공무원노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분한 사회적 합의 없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황에서 연금개혁 포럼을 여는 것은 정치적 여론몰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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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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