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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성, HSBC골프 1R 8위…맥도월 선두
입력 2014.11.06 (17:25) 연합뉴스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대거 출전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총상금 85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6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세계랭킹 2위 애덤 스콧(호주)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그는 올해 5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하는 등 선전하면서 시즌 상금 순위 5위(6천3만2천416엔·약 5억7천만원)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WGC 대회 우승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등 주요 투어 대회 우승자 및 상금 순위 상위권자 등 80명이 샷 대결에 나섰다.

이날 1번홀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전반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후반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뽑아내는 등 2타를 줄였다.

지난주 PGA 투어 CIMB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재미동포 케빈 나(31)는 1언더파 71타로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버바 왓슨(미국) 등과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케빈 나는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잡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 기복이 심한 1라운드를 치렀다.

2010년 브리티시 아마추어대회 우승자 정연진(24)은 최하위권인 77위(13오버파 85타)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 3위에 오른 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은 5언더파 67타를 써내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전반에 버디만 5개를 쓸어담아 기세를 올린 맥도월은 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올해 US오픈 챔피언인 마르틴 카이머(독일)는 3언더파 69타를 기록,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공동 2위를 달렸다.
  • 김형성, HSBC골프 1R 8위…맥도월 선두
    • 입력 2014-11-06 17:25:59
    연합뉴스
김형성(34·현대자동차)이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대거 출전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언스(총상금 85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6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세계랭킹 2위 애덤 스콧(호주)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그는 올해 5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하는 등 선전하면서 시즌 상금 순위 5위(6천3만2천416엔·약 5억7천만원)에 올라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자와 WGC 대회 우승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등 주요 투어 대회 우승자 및 상금 순위 상위권자 등 80명이 샷 대결에 나섰다.

이날 1번홀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전반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후반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뽑아내는 등 2타를 줄였다.

지난주 PGA 투어 CIMB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재미동포 케빈 나(31)는 1언더파 71타로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버바 왓슨(미국) 등과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케빈 나는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잡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 기복이 심한 1라운드를 치렀다.

2010년 브리티시 아마추어대회 우승자 정연진(24)은 최하위권인 77위(13오버파 85타)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 3위에 오른 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은 5언더파 67타를 써내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전반에 버디만 5개를 쓸어담아 기세를 올린 맥도월은 후반에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올해 US오픈 챔피언인 마르틴 카이머(독일)는 3언더파 69타를 기록,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공동 2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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