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신한동해골프 2연패 향해 순조로운 출발

입력 2014.11.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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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이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첫 날 상위권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배상문은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터파를 쳐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변진재와 이창우가 5언더파로 공동 선두, 국내 상금 1위 김승혁 등이 4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15살로 최연소 출전 선수인 아마추어 이재경은 5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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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문, 신한동해골프 2연패 향해 순조로운 출발
    • 입력 2014-11-06 18:05:55
    골프
배상문이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첫 날 상위권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배상문은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터파를 쳐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변진재와 이창우가 5언더파로 공동 선두, 국내 상금 1위 김승혁 등이 4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15살로 최연소 출전 선수인 아마추어 이재경은 5오버파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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