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부터 부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가 내일 폐막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이재섭 박사가 표준화총국장으로 당선되고 7연속 이사국에 피선되는 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제안한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결의가 채택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힙니다.
내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 각 국 대표는 회의기간 논의된 의제들에 대한 최종의정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ITU 전권회의는 각국 ICT계의 장관급 대표들이 주요 정책과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행사로 4년마다 대륙별로 열려 ICT계의 올림픽으로 불립니다.
다음 회의는 2018년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이재섭 박사가 표준화총국장으로 당선되고 7연속 이사국에 피선되는 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제안한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결의가 채택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힙니다.
내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 각 국 대표는 회의기간 논의된 의제들에 대한 최종의정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ITU 전권회의는 각국 ICT계의 장관급 대표들이 주요 정책과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행사로 4년마다 대륙별로 열려 ICT계의 올림픽으로 불립니다.
다음 회의는 2018년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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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U 전권회의 내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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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18:54:25
지난달 20일부터 부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가 내일 폐막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이재섭 박사가 표준화총국장으로 당선되고 7연속 이사국에 피선되는 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제안한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결의가 채택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힙니다.
내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 각 국 대표는 회의기간 논의된 의제들에 대한 최종의정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ITU 전권회의는 각국 ICT계의 장관급 대표들이 주요 정책과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행사로 4년마다 대륙별로 열려 ICT계의 올림픽으로 불립니다.
다음 회의는 2018년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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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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