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전권회의 내일 폐막

입력 2014.11.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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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부터 부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가 내일 폐막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이재섭 박사가 표준화총국장으로 당선되고 7연속 이사국에 피선되는 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제안한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결의가 채택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힙니다.

내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 각 국 대표는 회의기간 논의된 의제들에 대한 최종의정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ITU 전권회의는 각국 ICT계의 장관급 대표들이 주요 정책과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행사로 4년마다 대륙별로 열려 ICT계의 올림픽으로 불립니다.

다음 회의는 2018년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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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U 전권회의 내일 폐막
    • 입력 2014-11-06 18:54:25
    사회
지난달 20일부터 부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가 내일 폐막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이재섭 박사가 표준화총국장으로 당선되고 7연속 이사국에 피선되는 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제안한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결의가 채택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힙니다. 내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폐회식에서 각 국 대표는 회의기간 논의된 의제들에 대한 최종의정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ITU 전권회의는 각국 ICT계의 장관급 대표들이 주요 정책과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행사로 4년마다 대륙별로 열려 ICT계의 올림픽으로 불립니다. 다음 회의는 2018년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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