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스마트폰 악성코드 2년 전보다 10배 증가”

입력 2014.11.06 (19: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발견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2년 전과 비교해 10배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랩은 올 들어 3분기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린 악성코드가 모두 107만9천5백여 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201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배, 지난해에 비해선 17% 정도 늘어난 수치라고 안랩은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랩 “스마트폰 악성코드 2년 전보다 10배 증가”
    • 입력 2014-11-06 19:03:08
    IT·과학
올 들어 3분기까지 발견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악성코드가 2년 전과 비교해 10배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랩은 올 들어 3분기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린 악성코드가 모두 107만9천5백여 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201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배, 지난해에 비해선 17% 정도 늘어난 수치라고 안랩은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