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극장을 찾은 관객 수와 극장 매출 모두 영화 '명량'의 성과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초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결과 지난달 관객 수는 1,25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만 명 줄었고, 매출 역시 95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영화 '명량' 관객 수 1,760만 명과 매출 1,356억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측은 특히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만 명 줄었다며 한국 영화의 부진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결과 지난달 관객 수는 1,25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만 명 줄었고, 매출 역시 95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영화 '명량' 관객 수 1,760만 명과 매출 1,356억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측은 특히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만 명 줄었다며 한국 영화의 부진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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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영화 관객 1,250만 명…‘명량’ 한 편에도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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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19:27:23
지난달 극장을 찾은 관객 수와 극장 매출 모두 영화 '명량'의 성과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초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결과 지난달 관객 수는 1,25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만 명 줄었고, 매출 역시 95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영화 '명량' 관객 수 1,760만 명과 매출 1,356억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측은 특히 지난달 한국 영화 관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만 명 줄었다며 한국 영화의 부진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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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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