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은 자치단체 금고 협력사업비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전북 장수군 전 비서실장 53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장수군 비서실장으로 있던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군 금고 협력사업비 3억여 원을 건설업자와 짜고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장수군 비서실장으로 있던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군 금고 협력사업비 3억여 원을 건설업자와 짜고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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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억원 빼돌린 장수군 전 비서실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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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19:44:30
전주지방검찰청은 자치단체 금고 협력사업비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전북 장수군 전 비서실장 53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장수군 비서실장으로 있던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군 금고 협력사업비 3억여 원을 건설업자와 짜고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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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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