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연, 장애인체전 사이클 우승…조기성 수영 한국신

입력 2014.11.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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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핸드사이클의 간판 이도연이 아시안게임의 상승세를 장애인체전까지 이어갔습니다.

장애인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했던 이도연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 여자 핸드사이클 개인도로 독주 30㎞에서 1위로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여자 육상의 전민재는 200미터에서 우승해 전날 100미터를 포함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수영에서는 조기성이 남자 뇌성마비 자유형 100m에서 1분26초84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보치아 결승에서는 정호원이 김준엽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고 남자 시각장애 유도의 최광근은 100㎏ 이하급에서 우승해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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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연, 장애인체전 사이클 우승…조기성 수영 한국신
    • 입력 2014-11-06 19:44:30
    종합
한국 핸드사이클의 간판 이도연이 아시안게임의 상승세를 장애인체전까지 이어갔습니다. 장애인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했던 이도연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전 여자 핸드사이클 개인도로 독주 30㎞에서 1위로 결승선을 끊었습니다. 여자 육상의 전민재는 200미터에서 우승해 전날 100미터를 포함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수영에서는 조기성이 남자 뇌성마비 자유형 100m에서 1분26초84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보치아 결승에서는 정호원이 김준엽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고 남자 시각장애 유도의 최광근은 100㎏ 이하급에서 우승해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이어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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