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에서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반쯤, 서울 모 초등학교 6학년 박모 군이 학교 근처 골목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학부모와 교사를 상대로 사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0시쯤 박 군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학교와 주택 주변을 수색하던 중 숨져있는 박 군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반쯤, 서울 모 초등학교 6학년 박모 군이 학교 근처 골목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학부모와 교사를 상대로 사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0시쯤 박 군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학교와 주택 주변을 수색하던 중 숨져있는 박 군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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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근처서 초등학생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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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20:44:36
서울 강북구에서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반쯤, 서울 모 초등학교 6학년 박모 군이 학교 근처 골목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학부모와 교사를 상대로 사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0시쯤 박 군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학교와 주택 주변을 수색하던 중 숨져있는 박 군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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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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