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무면허로 교통사고를 내놓고 쌍둥이 동생으로 신분을 속인 혐의로 3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9살 A 군을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친 뒤 쌍둥이 동생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사고진술서도 허위로 작성한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9살 A 군을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친 뒤 쌍둥이 동생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사고진술서도 허위로 작성한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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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교통사고 뒤 ‘쌍둥이 동생’ 행세하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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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21:26:05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무면허로 교통사고를 내놓고 쌍둥이 동생으로 신분을 속인 혐의로 3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9살 A 군을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친 뒤 쌍둥이 동생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사고진술서도 허위로 작성한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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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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