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교통사고 뒤 ‘쌍둥이 동생’ 행세하다 덜미

입력 2014.11.06 (2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무면허로 교통사고를 내놓고 쌍둥이 동생으로 신분을 속인 혐의로 3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9살 A 군을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친 뒤 쌍둥이 동생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사고진술서도 허위로 작성한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면허 교통사고 뒤 ‘쌍둥이 동생’ 행세하다 덜미
    • 입력 2014-11-06 21:26:05
    사회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무면허로 교통사고를 내놓고 쌍둥이 동생으로 신분을 속인 혐의로 3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 반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9살 A 군을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친 뒤 쌍둥이 동생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하고 사고진술서도 허위로 작성한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