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기온 뚝

입력 2014.11.06 (21:57) 수정 2014.11.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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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절기인 내일은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5도로 오늘보다 7도나 낮겠고, 한낮에도 15도에 머물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심한만큼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기상청에서 김장 적정 시기를 발표했습니다.

중부 지방은 이번달 하순부터, 남부지방과 서해안, 동해안은 12월 상순부터로, 평년보다는 조금 늦어졌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아침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엔 내일까지 5에서 10 mm 비가 내리겠고, 산간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부산 16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광주의 낮 기온 17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다음주는 후반으로 가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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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기온 뚝
    • 입력 2014-11-06 22:01:10
    • 수정2014-11-06 22:02:21
    뉴스 9
입동 절기인 내일은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5도로 오늘보다 7도나 낮겠고, 한낮에도 15도에 머물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심한만큼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기상청에서 김장 적정 시기를 발표했습니다.

중부 지방은 이번달 하순부터, 남부지방과 서해안, 동해안은 12월 상순부터로, 평년보다는 조금 늦어졌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점차 구름 많아지겠고, 아침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엔 내일까지 5에서 10 mm 비가 내리겠고, 산간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동해안은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부산 16도로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광주의 낮 기온 17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엔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다음주는 후반으로 가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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