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와 그의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이 찍힌 사진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라크 전문매체 이라키뉴스는 IS와 연관된 사이트가 알바그다디와 그의 아들 사진을 게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알바그다디가 지난 2009년 이라크 남부 부카 수용소에서 출소한 뒤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에 도착해 찍은 것으로 알바그다디로 설명된 인물은 소총을 들고 있으며 아들은 10살 정도로 보입니다.
이라크 전문매체 이라키뉴스는 IS와 연관된 사이트가 알바그다디와 그의 아들 사진을 게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알바그다디가 지난 2009년 이라크 남부 부카 수용소에서 출소한 뒤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에 도착해 찍은 것으로 알바그다디로 설명된 인물은 소총을 들고 있으며 아들은 10살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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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지도자와 아들 함께 찍은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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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22:58:24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와 그의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이 찍힌 사진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라크 전문매체 이라키뉴스는 IS와 연관된 사이트가 알바그다디와 그의 아들 사진을 게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알바그다디가 지난 2009년 이라크 남부 부카 수용소에서 출소한 뒤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에 도착해 찍은 것으로 알바그다디로 설명된 인물은 소총을 들고 있으며 아들은 10살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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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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